골다공증의 증상과 치료는 어떻게 할까?

앞서 다루었던 전립선비대증과 마찬가지로 

노인성 질환의 하나인 골다공증

그러나 

증상이 오기 전부터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인 질병이다.

오늘은 골다공증에 관해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겠다!!

1. 골다공증이란??

말 그대로 뼈의 양이 감소하여 뼈에 구멍이 많아지는 병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지면 당연히

작은 충격을 받거나 혹은 충격이 없어도 쉽게 골절을 일으키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2. 골다공증에도 증상이 있을까??

아쉽게도 골절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별다른 증상은 없어 미리 알수는 없다.

골절은 대부분 척추에 압박 골절이 생기거나 팔목, 대퇴부, 히프 부위에 주로 발생한다!

척추에 압박골절이 생기면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나며 키가 줄어들거나 허리가 구부러지게 된다.

통계에 의하면

65세 이후에는 약 40%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을 경험한다고 한다.

3. 골다공증에 잘 걸리는 사람이 따로 있을까???

있다.

하나씩 설명해보겠다.

- 폐경 이후의 여성이나 나이가 많은 남성

- 조기 폐경이나 난소를 제거한 여성

- 칼슘 섭취가 부족한 사람

- 운동이 부족한 사람

- 마르고 키가 작은 사람

 -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를 하는 사람

-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사람

-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

4.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방법

오늘의 주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칼슘 섭취!!!

- 매일 칼슘을 1~1.5g 섭취를 권장한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 우유 1컵  300mg

* 저지방 치즈 1장  120mg

* 요구르트 1컵  275mg

* 푸른잎 채소 1단  300~360mg

* 연두부 1개  260mg

* 뼈째먹는 생선 100g  176mg

그 외 굴, 연어, 대합 ,조개, 게 ,새우 등등

- 음식으로 부족하다면 칼슘제제의 약을 복용하라

사실 약이 너무 잘나온다. 약 먹는게 편할 것 이다. 

Tip ) 비타민D를 적절히 섭취해야 칼슘 흡수가 잘 된다.

규칙적인 운동!!!

칼슘을 아무리 잘 섭취해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뼈는 강해지지 않는다!

( 골다공증에 도움이 되는 운동 )

- 달리기, 에어로빅, 체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내리기, 테니스 등등

- 체중이 몸에 실리는 운동들이 도움이 된다.

-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3회 이상 권장한다. 

과음이나 흡연은 가급적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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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골다공증의 치료는???

폐경 후 치료법 - 여성 호르몬 치료

폐경이 된 여성에 한해서 치료 효과가 있다.

일단 폐경이 된 여성은 여성 호르몬 치료가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유일한 방법이다.

이 치료는 5년 이상 받아야 만족 할 만한 효과가 있다.

또한 여성 호르몬은 폐경기 증상을 줄이고 동맥 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칼시토닌 치료법

뼈의 손실을 줄여주고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약이다.

코에 뿌리는 것과 주사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