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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이슈

손흥민을 까는 사람들



최근 인터넷에서 


손흥민에 관한 캡쳐글을 보았다.


제목은


"여초에서 까이는 손흥민"


신라면 광고모델로 발탁된 손흥민을 알리는 기사의 댓글들에 관한 사진이다. 





토트넘 오피셜 축구공 구경가기



이 댓글들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도 어떤 국민적 영웅 또는 스타들에 관해 이유없는 불만을 쏟은 적은 없는지


불법 또는 도덕적 잘못을 저지른 공인들에 대해서는 당연히 불만을 쏟은적이 있다.


어릴 적 IMF 시절 


박찬호를 보고 자란 탓인지 국민적 영웅이나 칭송받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존경심을 가지고 살고 있다.


박찬호, 박지성, 김연아... 최근에는 BTS 까지


물론


사람들은 다들 생각이 다르다.


그 사람이 싫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인신공격은 자제해야 되지 않을까??


월드컵때 그렇게 열광해놓고 갑자기


못생겼는데 라면 광고해서 싫단다.


표현의 자유다!!


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이유없이 공격은 일부 사람들이 불편할 수도 있다.


이야기가 뒤죽박죽 정리가 안된다...


결론은!!!


농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스타를 모델로 써서 이득이 더 크다!!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