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 철이 바뀌는 시기
글을 쓰고 있는 현재 10월. 국어사전에 나오는 환절기의 뜻에 딱맞는 달이 아닐까 한다.
철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골골 앓는 소리가 들릴것이다.
당장 옆자리에 앉아있는 직장동료부터 가족에 이르기까지
환절기인 요즘 10도가 넘는 일교차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리듬이 쉽게 깨지게 되고 면역력 또한 약해지게 되므로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환절기에 딱맞는 어쩌면 4계절동안 지키면 좋을 건강관리 비법에 관해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물을 많이 마셔라!!
환절기가 되면 습도가 낮아지게 된다. 공기 중 습도가 낮아지게 되면 우리의 몸도 영향을 받게 되는데
호흡기 속 점막이 건조해져서 바이러스가 쉽게 몸 속에 침투하게 된다.
점막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려면?? 당연히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간혹가다가 물이 잘 안넘어가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우매우 잘못된 상황이다.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시켜서 수분의 손실을 빠르게 하기 때문에 전혀 물의 대체수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물을 대체할 수 있는 차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표적으로 보리차, 옥수수차, 결명자차, 캐모마일 차 등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커피보다는 좋다고 할 수 있는 차들이다.)
2. 손씻기의 생활화!!
너무나도 상식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너무 많이 들은 이야기다. 외출 후 손을 꼭 씻으세요!!
이유도 다 들 알지 않을까??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는 것 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 너무 많다.
특히나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일수록 조금 더 신경써서 손씻기를 생활화하자.
3. 운동 또 운동!!
계속 이야기하다 보니 내가 너무 당연한 이야기만 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자 환절기!! 사람을 힘들게도 하지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보다 좋은 날씨도 없다.
일교차가 큰 단점이 있지만 아침 저녁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로 운동하기에 너무나도 좋고 쉽게 지치지도 않는 날씨이다.
다만 평소에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 무리하게 하면 되려 역효과로 감기에 걸리거나 몸살이 올수도 있으니
주 2~3회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자!
운동하기 좋은 날씨에 운동 시작으로 더우나 추우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있는 몸을 만들어 보는 것도 어떨까??
1년에 몇번 안오는 기회의 날씨다.
4. 아침 저녁 외출 시 가벼운 외투를 챙기자!!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가디건 등 가벼운 외투를 꼭 챙겨서 외출하는 것이 좋다.
춥다고 느껴져서 두껍게 입고 외출했는데 덥다거나, 반대로 덥다고 느껴저서 가볍게 입고 외출했는데 춥다거나 하는 경우를 맞이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를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 적당한 옷차림에 가벼운 외투를 챙기는 센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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