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을 위한 핵심정보!

대 스마트 시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시간이 스마트폰과 컴퓨터 일 만큼 우리의 눈은 이미 엄청나게 피로가 쌓여있다.

거기다가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눈의 불편함이 더욱 심해질수 밖에 없다.

어릴 적 느낌표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눈을 떠요"라는 코너를 본 기억이 있다. 그때만 하더라도 사고 또는 유전적인 요인으로만 눈의 위험을 초래하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요즘 계속되는 눈의 피로와 스트레스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안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눈의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오늘은 눈건강을 위한 정보를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눈 운동하는 방법

- 초점 운동

눈을 꼭 감는다 → 눈을 꼭 감은 상태에서 3초를 센다 → 눈을 뜨고 30cm 거리 (팔을 앞으로 쭉 편 거리쯤)에 엄지 손가락을 3초 바라본다 

→ 눈을 다시 감고 3초를 센다 → 눈을 뜨고 먼곳 ( 바라 볼수 있는 가장 먼 곳)을 3초 본다 → 이 과정을 3~5회 반복한다.

- 눈동자 움직임 운동

전방 3m거리의 허공 또는 바닥에 숫자 8을 천천히 그려준다.

눈을 감고 상하 좌우, 원을 그리며 눈동자를 움직인다.

2. 눈 마사지 하기

눈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를 지압, 마사지하여 눈의 피로를 해소해줄수 있다.

- 승읍혈 : 눈이 건조하고 시리고 시력이 떨어졌을때 초점 조절 능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 찬죽혈 : 눈의 부기를 빼주고 노폐물 배출에 좋다.

- 영향혈 : 눈물샘, 기름샘 분비에 자극을 주어 눈가를 맑게 만들어 준다. (콧볼 옆 부분이다.)

- 정명혈 :  독서나 티비를 장시간 시청 할 경우 마사지 해주면 좋다.

3. 눈에 휴식 주기

오랫동안 집중한 눈에는 온전한 휴식시간을 주어야 한다.

휴식을 주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것이다. 1분에 약 20회 정도로 깜빡여서 눈물을 정상적으로 분비하여 눈을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깨끗한 양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들어 준 뒤 양 눈을 감싸고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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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

- 비타민 A

눈 건강 하면 바로 떠오르는 비타민 A!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비타민A의 섭취가 백내장과 녹내장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좋은 소식이 있다.

그러나 모든 음식이나 영양소가 그렇듯 눈건강에 좋다고 과다복용해서는 절대 안된다.

과다복용 할 경우 독성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고 특히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조산과 기형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자.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파프리카, 토마토, 파슬리, 시금치 등이 있다.

- 루테인

비타민A 중에서도 눈건강에 좋고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영양소가 루테인이 아닐까 한다.

루테인은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성분이다. 

블루라이트가 황반변성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의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함에 따라 눈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황반을 지켜주는 루테인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게 되었다.

그러나 루테인을 과다복용할 경우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도 있다고 하니 각별히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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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는 사람에게 이로운 지방으로 알려져 있고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영양소 중 하나이다.

눈건강과 관련해서는 안구건조증을 개선하는데 좋다고 한다.

오메가-3 같은 경우 사람 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필수 지방산으로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연어, 고등어, 청어등의 생선과 들기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