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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캠스터디하고 핀스타 공유하는 요즘애들 소통방법



에어드롭??? 핀스타??


에어드롭?? 암호화폐를 말하는 것인가?? 


핀스타?? 스타크래프트...?? 


아 뭐지!!! 하는 순간 당신은 요즘 것들이 아닌 사람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핵심맨의 신조어 시리즈의 하나로 오늘은 요즘 애들의 소통 방법에 대해 몇 가지를 알아보려 한다.


요즘 애들의 SNS 소통방법과 문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내 핀스타는 너만 알아. 넌 소중하니까. 린스타는 뭐 모두들 놀러와






린스타? 핀스타? 무슨 말일까?


"린스타"는 리얼(Real) 과 인스타그램(Instagram) 의 합성어로써 진짜 인스타그램 계정을 의마한다.


반대로


"핀스타"는 가짜(Fake)와 인스타그램(Instagram) 의 합성어로써 가짜 인스타그램 계정을 의미한다.


요즘 세대는 두 계정에 일상을 구분해서 올리는 경향이 있다. 유명 연예인의 경우도 본인의 핀스타가 들통나서 곤혹을 치르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다.


예를 들어 린스타는 보통 전체공개를 해두고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조차도 볼 수있게 본인의 일상 사진을 올린다.


그리고 인기를 끌기위해 다양한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등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계정이다.


반면 핀스타에는 주로 자신과 친한 친구들에게만 일상을 공개하고 공유한다. 


주로 자신의 감정이나 하루기록, 취미등을 올리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2. 이 짤방 보내신분~ 에어드랍 놀이






요즘 애들의 대표적인 SNS 소통 방법인 "에어드랍"


암호화폐를 투자해 본 사람이라면 아 에어드랍~ 알지라고 하겠지만 아쉽게 그거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에어드랍은 아이폰의 기능 중 하나로써,


블루투스만 연결되어 있으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쉽게 공유할 수가 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여 여러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공간에서 익명으로 웃긴 짤방(사진)을 보내며 소통을 하는 것이 요즘은 에어드랍 놀이로 정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연예인 사진이나 웃긴 사진들만 공유하던 것이 이제는 하나의 소통 창구로 변하고 있는 모양새다.


예를 들어


줄이 길게 늘어선 맛집에서 에어드롭으로 "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한다면 오른손 살짝 들기" 등으로 글을 써 공유하거나, 


사람이 꽉 찬 지하철에서 "일어나, 내가 앉겠어" 등의 글이 담긴 짤들을 공유하기도 한다.



3. 반려동물 대리만족! 랜선집사






본인은 실제로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키우는 것을 보고 대리만족을 느끼며 관찰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들을 "랜선집사"라고 부른다.


현실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울 수는 없으니 유튜브등을 보며 다른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보며 힐링을 얻고 만족을 얻는다.



4. 우리 공부 같이 해요! 공스타그램 , 캠스터디






"공스타그램"은 공부와 인스타그램의 합성어로써,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부량을 기록하는 피드를 의미한다.


"캠스터디"는 공부하는 영상을 브이로그 느낌으로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함께 공부하는 모임을 의미한다.


이 같은 문화는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공무원, 취준생들 사이에서 외롭지 않게 성취감과 공부 자극을 줄 수 있어 크게 유행하고 있다.




트레지팡이 단풍나무 접이식 노인 지팡이, 5단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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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