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에서 딱딱소리가 나요. 자가치료법 알아보기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날 것이다.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 나. 나만 이상한 건가요??

아니다. 우리나라 절반 이상이 턱관절 이상 증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턱관절에서 이러한 이상 증세가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면 얼굴이 비대칭으로 바뀔수도 있어서 바로 효과를 보기 위해 수술적인 방법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턱관절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공격적으로 수술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큰 후회를 가지고 올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왜냐하면 턱관절은 수술하지 않아도 스스로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턱관절 이상증상의 자기 치료법에 대해 핵심만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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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턱 근육의 사용을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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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너무나도 중요한 이야기이다.

턱 근육은 습관적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 근육 중의 하나이다.

굳이 입을 꽉 다물지 않아도 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입을 꽉 다무는 경우가 사람들에게서 매우 많이 나타난다.

이렇게 턱 관절을 습관적으로 꽉 다물 경우 인대가 늘어나거나 디스크가 빠지기도 한다.

또한 질긴 육류, 마른 오징어, 껌 등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턱관절에 많이 무리를 줌으로 피하는게 좋다.

2. 하품을 크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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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충분히 고칠수 있는 안좋은 습관 중에 하나이다.

하품을 크게 하게 되면 턱관절 주위의 인대가 늘어날 수 가 있다.

만약 하품이 크게 나오게 된다면 손바닥을 턱에 대고 지나치게 입이 벌어지는 것을 막는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3. 아래 위 치아가 맞닿지 않도록 떨어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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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원래 떨어뜨려 놓은 것이 원칙이다.

위 아래 치아가 맞닿는 순간은 음식을 씹거나 침을 삼킬 때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래 위 치아를 떨어뜨려 놓은 습관은 치아와 근육의 부담을 줄여주고, 긴장성 두통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권장되는 좋은 습관이다.

4. 턱 관절 주변 근육을 마사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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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방법으로는

찜찔팩 또는 따뜻한 타월을 사용하여 귀 바로 옆쪽의 턱관절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 것이다.

특히나 반신욕과 함께 턱에 온찜질을 하면 혈액순환을 도와줘 이물질을 씻어내는 작용을 하니까 참고바란다.

5. 좋은 자세로 취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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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세로 취침하는 것은 한 마디로 정자세로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을 말한다.

턱에 가장 안좋은 자세로 얼굴을 옆으로 돌려 엎드려 자는 자세라고 할 수 있겠다.

엎드린 채로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자는 습관은 턱 전체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자는 습관 꼭 고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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