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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에어컨 요금 절약 방법 핵심만 알아보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더워질 것이라고 하는데 벌써 걱정이다.


이렇게 매년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어컨의 사용빈도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근데 에어컨을 계속 틀면 좋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전기세때문에 콩닥콩닥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에어컨 요금 절약방법


잘 찾아보면 있다. 엄청나게 드라마틱하게 줄지는 않지만 충분히 실생활 습관 속에서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오늘은 에어컨 요금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실외기부터 관리하자!!






에어컨 요금을 줄이는 데는 에어컨 본체만 신경쓰면 된다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본체만큼이나 엄청 중요한 것이 바로 실외기이다.


실외기는 본격적으로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 실내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실외기의 관리방법으로는


실외기에 쌓여 있는 많은 먼지들과 외부에서 유입된 이물질 등을 청소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또 실외기 위에 물건을 놔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만 해도 전력소비가 줄어들게 된다.


또한 실외기가 만약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면 그늘로 옮기거나 실외기 전용 커버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실외기가 햇빛을 받아 가열되게 되면 열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냉방 효율이 저하되어 전기요금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



2.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 청소는 가동 전 · 후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보통 2주에 한 번씩 청소하는 것을 추천하게 되면 에어컨의 냉방 효율을 상승시킬 수 있다.


먼지나 이물질이 낀 필터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 냉방 능력이 매우 저하되고 불쾌한 냄새도 야기할 수가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에어컨 필터를 청소만 해도 한달에 약 10kwh 가량의 전력을 아낄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약 5%의 에너지 절약, 60% 이상의 냉방효과 , 27% 가량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하다.



3. 처음 가동 시 강풍으로 시작하자!!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도 있다.


처음 에어컨을 켤 때, 강풍으로 틀고 서서히 줄이면 에어컨 전기세 절약에 훨씬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제습모드가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이다.


처음 에어컨을 켠 후 바람세기를 강풍으로 설정하고 실내 온도가 원하는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바람 세기를 약풍으로 줄이는 것이 방법이다.


이는 희망 온도에 빨리 도달하게 되면 전기를 많이 먹는 실외기의 작동을 그 만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내부 온도가 빨리 내려가 전기를 초대 20% 절약할 수 있으니 참고바란다.



4. 에어컨 설정 온도는 26~28도가 적당






건축물 에너지 절약설계기준에 따르면 실내의 가장 최적 온도는 26~28도이며 적정 습도는 50~60%라고 한다.


이 말인 즉슨, 에어컨의 적정 설정 온도 또한 26~28도라는 소리이다.


이 보다 더 낮출 시 우리의 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몸에서 열을 내기 시작하고, 너무 낮게 되면 냉방병 등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전기세만 더 나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열대야가 지속된다면 24~26도의 설정이 적당하다고 한다.



무서운 폭염에서도 알뜰한 에어컨 사용으로 무더위를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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