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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산타클로스 유래와 국적 핵심정보




어느 덧 2020년도 얼마남지 않은 지금.


크리스마스도 코 앞으로 다가왔다. 


나이가 들수록 왜 이렇게 시간을 빠르게만 흘러가는지 ..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거라는 노래가사 처럼 살 수 있기를 바래본다.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크리스마스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는가??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산타클로스"를 떠올리지 않을까??


핵심맨은 바로 산타클로스가 떠오르긴 했다. 


하얀 털이 달린 빨간색 옷과 모자와 풍성한 흰수염의 모습을 한 산타클로스 말이다. 


청소년기에 들어설 무렵 


다들 한 번쯤은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산타클로스는 실존 인물일까??" 라고 말이다. 


그렇다. 산타클로스는 실존인물이었던 것이다. ㄷㄷㄷ


그럼 실존했던 산타클로스에 대해 간략하게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실존했던 산타클로스. 실제 이름은 따로 있다?






산타클로스의 실제이름은 


" 니콜라스 (Nicholas) " 이다. 


이 성 니콜라스는 약 270년 경 터키 지역의 여러 교회를 관할하는 주교였다고 한다. 터키 사람이겠지?


매년 연말이 되면 교회가 위치한 지역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며 이번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었다고 한다. 


이처럼 많은 선행을 베풀고 세상을 떠나자


이름에  '수호성인'이라는 뜻의 Saint(성, 세인트)가 붙게 되어 성 니콜라스(Saint Nicholas)가 되었고 


이후 영어식 발음인 "산타클로스(Santa Claus)"로 불리게 된것이다. 



2. 성 니콜라스는 정말 굴뚝으로 들어왔을까??






산타클로스는 굴뚝으로 들어와서 양말에 선물을 넣고 간다.


이것은 마치 정설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는 실제 사실과는 조금 다르다고 한다. 


실제로는 이러했다고 한다. 


성 니콜라스가 연말에 선물을 나누어주던 중 한 가지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는


집이 가난하여 딸을 결혼시키지 못하는 한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였다. 


성 니콜라스는 이들 가족을 돕기 위해서 몰래 금화를 건네줄 수 없을까라고 고민하게 되고 , 그러던 중


굴뚝 안으로 금화를 던지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계획대로 성 니콜라스는 모녀가 사는 집 굴뚝 안으로 금화를 던지게 되는데


금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아닌가?


그 이유는 바로 금화가 집에 걸어둔 양말로 쏙 들어가서 였던 것이다. 


그 때부터 산타는 굴뚝으로 들어와서 양말에 선물을 넣고 간다는 설화가 전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3. 성 니콜라스는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그 모습이었을까?






결론은 아니었다고 한다.


실제 성 니콜라스는 마르고 키가 큰 체형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빨간 옷은 입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빨간 옷과 모자에 덥수룩한 흰 수염을 가진 푸근한 할아버지는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면 왜 이런 모습으로 우리는 알고 있는 걸까??


비밀은 코카콜라에 있었다. 


이는 사실 코카콜라 광고 디자이너였던 '해던 선드블룸'이라는 사람은 그려낸 가상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때는 1931년 겨울


코카콜라의 판매량이 점점 줄어들자 광고를 통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등장시킨 것이다. 


기존의 성직자 복장의 주교 모습에서 탈피시켜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로 묘사했던 것이다. 


코카콜라의 성장과 함께 산타클로스의 지금 모습이 정착화 된 것이다.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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