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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배터리, 공기압 등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


타이어 공기압, 자동차 배터리 등에 이상이 생긴 사람 없는가?


이러한 현상은 모두 추운 날씨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자동차 또한 꼼꼼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겨울철에 차량관리에 소홀하면 사고 발생 위험은 겉 잡을수 없이 커질 수도 있다. 


겨울철 꼼꼼한 차량관리법


바로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자!!






1. 자동차 배터리 방전 예방법!!






자동차 배터리는 추운 겨울에 특히나 민감하다. 


그 이유로는 겨울철의 짧은 해로 인해 길어진 헤드라이트 사용 시간, 히터나 열선의 사용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럴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운전 중 방전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배터리 상단의 점검창을 확인하여야 한다.


배터리 수명 확인법은 아주 간단하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표시기가 초록색이면 정상, 검은색이면 충전 필요, 투명이나 흰색은 방전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배터리 방전 예방법을 설명해 보겠다.


- 가급적 실내 주차장 이용하기


-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밤에는 두꺼운 헝겊으로 배터리 감싸주기


- 주 1회 10회 이상 시동 걸어주기


- 장기간 주차를 해야할 경우, 전체 소등 후 공회전을 진행하여 배터리 완전히 충전하기


- 틈틈이 배터리 단자 확인하여 녹이나 이물질 제거하기


이러한 습관만 있다면 배터리 방전은 절대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2.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체크!!






원래 타이어의 공기는 운전을 하지 않아도 한달에 1~2psi씩은 빠져나간다고 한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는 공기가 수축하여 타이어 내부 공기압이 더욱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타이어 내부 공기압이 낮게 되면 제동력이 떨어져 빙판길에서 미끄러질 위험이 높아지게 되고 타이어의 수명 또한 짧아지게 된다.


그렇다면 무조건 타이어 공기압이 높은 것이 좋을까? 그것은 아니다.


공기압이 너무 높게 되면 타이어의 마찰력이 줄어 들어 제동거리가 늘어나 또 위험해 질수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대비를 해야할까??


- 월 1회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하여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기


적정 공기압은 차량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것은 보통 운전석 문 안쪽의 스티커나 연료 뚜껑, 차량 메뉴얼을 보면 바로 확인가능하다.


또한 겨울철 공기압은 한파에 대비해 적정 공기압보다 약 10%정도만 많이 주입하는 것도 좋다.


참고로 타이어 공기 보충은 대부분의 정비소에서 무료로 서비스 해주고 있다.


- 스노우 타이어 구비하기


-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하기


타이어 트레드의 마모 한계선(1.6mm)을 확인하고, 타이어가 마모 한계선까지 닳으면 교체해주도록 하자.



3. 자동차 워셔액과 부동액 체크!!






워셔액과 부동액 


자동차의 원활한 운행을 돕는 대표적인 액체이다. 


우선 워셔액은 단순히 차향 유리의 세정하는 역할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맞지만 결빙을 방지해 시야를 확보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예전에는 겨울철에는 겨울철 워셔액으로 교체할 것을 추천하였지만 요즘은 사계절 워셔액이 기본적으로 주입되므로 크게 바꿀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하 25도까지 얼지 않음)


부동액은 


엔진을 식히는 냉각수 동결을 막아주고, 라디에이터 및 관련 부품의 부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부동액 또한 요즘은 사계절용으로 나와 따로 바꿀 필요는 없어 보인다. 


부동액은 일반적으로 약 2년에 한번씩 점검해주는 것이 좋고 


색깔이 맑은 초록색의 경우 양호, 어두운 초록색의 경우 보통, 녹물이나 부유물등이 보인다면 바로 교체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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