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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엄근진의 근손실을 두려워하는 신조어모음



핵심맨은 얼마 전 레게노 등 유튜브 신조어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오늘은 대학생들이 자주 쓸법만한 요즘애들의 신조어 몇가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개학이 계속 연기되고 있는 요즘 맘 고생이 심할 우리 학생들 조금만 더 힘내고 견뎌내도록 하자!


1. 근손실




근손실은 말 그대로 근육이 손실된다는 말이다.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주 예전부터 쓰이던 어찌보면 원래 있던 말이다.

그런데 왜 신조어 일까??

근손실이라는 단어가 모든 상황에서 근손실을 걱정하며 다양한 드립으로 이어져 신조어로 쓰이게 되었다. 

헬스에 미쳐있는 친구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근손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본다면 그것은 진심섞인 드립일 것이다.


2. 내또일




내또일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생겨난 신조어이다. 

이것은 근손실과는 다르게 줄임말인 신조어이다. 

"내일 또 1교시"의 줄임말로써 각자의 시간표가 다른 대학생들끼리 서로의 시간표를 물을 때 사용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내또일은 기분좋게 할 수 있는 말은 아닌 것같다. 우울한 표정과 함께 내뱉을 수 있는 적절한 단어이다.

내또일 외에도 내또출(내일 또 출근)이라는 슬픈 직장인의 신조어도 있으니 참고하자.


3. 이선좌




마치 사람 이름같다.

이선좌는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의 줄임말이다.

이선좌의 뜻을 이미 알고 있었다면 그 사람은 공연 또는 영화광일 가능성이 높다. 

공연 또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티켓팅 또는 피켓팅을 할 때 자주 겪는 상황을 신조어로 만든 것이다.

이선좌에서 파생된 단어로 이결좌(이미 결제한 좌석입니다)도 있으니 참고하자.


4. ~하니 HOXY?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매 주 재치넘치고 장난기많은 귀요미 윌리엄의 유행어가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쓰이고 있다.

윌리엄의 어눌하지만 귀여운 말투가 시청자들에게 어필되면서 신조어로 탄생되었다.

혹쉬 못 본사람 있다면 꼭 보도록 하자. 미친 귀여움이다.


5. 엄근진




엄격! 근엄! 진지! 의 합성어인 엄근진은 표정의 변화가 없고 냉정함을 유지하는 표정을 말하는 신조어이다.

엄근진이 탄생한 배경으로는 2018 평창 올림픽 여자 컬링 팀키의 주장 김은정선수가 영미~를 부르는 표정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진중한 친구가 있다면 엄근진이라고 불러보자.


조만간 신조어 모음 2탄도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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