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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삼귀다, 탈룰라 등 신조어 모음



아재를 벗어나기 위한 신조어 테스트 3탄!!


아재라는 키워드는 현재 국내 트렌트를 이끄는 단어 중 하나이지만


아재가 되고 싶은 사람은 결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신조어 3탄을 가져와 보았다. 바로 알아보도록 하자!


1. 꾸안꾸




꾸안꾸는 "꾸미듯 안꾸민듯" 의 줄임말이다.


이 말을 해석해보자면 


지나치게 꾸미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아름다움을 위해 꾸몄다는 것을 다른 이들도 알 수 있을 만한 스타일링을 뜻한다.


예를 들자면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이 대표적인 꾸안꾸라고 할 수 있겠다.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긴 하지만 공식적인 자리는 아닌 그런자리에서 꾸안꾸 스타일은 유용하게 쓰이는 듯 하다.


2. 복세편살




복세편살의 뜻은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의 줄임말이다.


요즘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이들 선택하고 있는 삶의 방식 중 하나이다.


이미 몇 해전 부터 워라벨, 소확행등의 단어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복세편살도 그와 비슷한 의미로 생겨난 단어인듯 싶다.


힘들게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들을 응원한다.


3. 롬곡옾눞




이게 무슨 말이냐? 신조어가 아니라 외계어가 아닌가??


정말 새로운 신조어의 탄생이다. 


롬곡옾눞은 "폭풍눈물"을 뒤집어서 나온 단어이다.


뜻은 폭풍처럼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는 상황에서 쓰는 폭풍눈물과 똑같다고 보면 되겠다.


이 단어를 쓰기전에 세종대왕님께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드리자.


4. 탈룰라




탈룰라의 뜻을 설명하기 전에 이 단어가 나온 기원부터 알아보자.


탈룰라는 영화 쿨러닝에서 유래된 말로써, 주인공이 봅슬레이 썰매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한 친구가 "탈룰라 어때?"라고 말을 하자,

이에 나머지 친구들이 그런 상스러운 말을 어디서 따온것이냐고 묻게된다.

그러자 탈룰라를 제안한 친구 왈 "어머니 이름이다."....

이에 친구들이 황급히 아주 예쁜 이름이라면서 태도를 바꾼 데에서 유래한 단어가 "탈룰라" 되겠다.


즉, 전후 사정을 모르고 내뱉은 말 때문에 어떻게든 수습하려는 모양새를 가리키는 단어라고 할 수 있겠다.


5. 삼귀다




요즘 친구들은 썸이라는 단어도 안쓰는가 보다.


썸과 비슷한 의미로 삼귀다라는 단어를 쓴다고 한다.


삼귀다란,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서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를 말한다. 


아직 사귀지는 않지만 이 전 단계를 의미하여 4보다는 앞서있는 3을 사용하여 삼귀다라는 단어를 만든 것이다.


정말 신박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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