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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자만추, 라떼이즈홀스 등 신조어모음



이 블로그를 보고있는 30대 이상의 사람들이라면 참 잘오셨다.


점점 아재가 되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젊은 사람들이 쓰는 신조어 2탄을 준비해보았다.


아저씨의 낮춤말인 아재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유행하는 유머나 그 감각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컽는 말로 쓰이고 있다. 


핵심맨을 찾은 모든 분들 아재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우리도 트렌드를 충분히 따라가고 있단 말이야!!


자 그럼 바로 아재들은 모를수도 있는 신조어 2탄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핑프



핑프란,


핑거 프린세스 또는 핑거 프린스의 줄임말이다. 


이 말인 즉슨, 손가락 공주, 손가락 왕자라는 말로써, 자신이 간단하게 검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굳~이 지식인등에 질문을 하는 행동으로 정보를 엊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 외에도 남에게 의존하여 데이터를 얻을려는 사람들을 칭하기도 한다.


핑프는 음.. 게으른 건가 아닌건가 참 애매하다.


2.  Latte Is Horse (라떼이즈홀스)




이것은 절대로 아재가 해서는 안되는 말이다.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요즘 애들은 말이야~ 라면서 꼭 뒤에 따라 붙는 말이 있지.


"나 떄는 말이야~~"라는 말이다. 


이 말이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Latte Is Horse  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고 한다.


즉, 요즘 젊은 사람들이 흔히 "꼰대"라 칭하는 기성세대를 우스꽝스럽게 표현할 떄 쓰는 말이다.


이 말은 이제 하지말자 제발!


3. 자만추




줄임말 같은데 도대체 무슨 줄임말일까 싶다.


맞추기 참 어려움으로 바로 알려주자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의 줄임말이다.


인위적인 소개팅으로의 만남보다는 자연스럽게 알아가면서 이성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인만추"라는 단어도 있겠지??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한다는 인만추로 불리고 있다.


또 하나 더, "아만추" 아무나 만남을 추구한다는 말이다..


4. 혼틈




혼틈은 


"혼란한 틈을 타", "혼란을 틈타" 의 줄임말이다.


자신이 속해있는 단체방이나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사람들이 활발하게 토론 또는 참여하고 있을 떄, 마치 블루오션처럼 그 기회를 딱 잡아 자연스럽게 활용할 떄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


예를 들어, 혼틈셀카 (혼란을 틈타 셀카 사진 공유하기), 혼틈일상 (혼란을 틈타 일상 공유)등으로 쓰이고 있다.


5. 얼죽아




이 말은 핵심맨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얼어죽어도 아이스커피(아이스아메리카노)"의 줄임말이다. 


실제로 유명 커퍼 전문점에서는 아이스커피의 매출이 겨울에도 충분히 유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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