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관적 이슈

지코 아무노래 가사의 숨겨진 의미



지코의 아무노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방송출연없이 음악방송에서 1위는 물론 SNS를 통해 아무노래 챌린지는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물론 노래도 역시 지코라는 말이 나올 만큼 잘 만들었고 듣기에도 좋다.

이렇게 아무노래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는 요즘 

아무노래에 대해 재미나지만 심오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바로




아무노래의 가사에 숨겨진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이제 그 의미를 설명해볼것인데 설명하기 전에 한 가지 알고 가면 좋은것은 

너무나도 다들 알고 있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으므로.. 

지코는 현재 1인 기획사 KOZ 엔터테이먼트를 설립해 독립하였지만 원래는 블락비 소속이다. 

현재도 블락비가 해체된 것은 아니다.

블락비의 멤버로는 

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유권, 그리고 박경.

박경이 누구인가? 


이번 음원 사재기 논란의 시초이다. 

지코와 박경은 같은 그룹의 멤버로써 통하는 것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박경과 같은 그룹의 지코의 아무노래에 담긴 숨겨진 의미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무노래>


왜들 그리 다운돼있어? 

-> 다운돼있다는 말은 슬퍼보인다는 뜻. 

    사재기로 음원차트를 휩쓴 슬픈 발라드곡을 뜻함.


뭐가 문제야 say something


분위기가 겁나 싸해
요샌 이런 게 유행인가

-> 찍히듯이 발매된 사재기 발라드 음원들이 차트를 채우게 되면서 분위기가 싸하다는 뜻.

왜들 그리 재미없어?

아 그건 나도 마찬가지

Tell me what I got to do

급한 대로 블루투스 켜

아무 노래나 일단 틀어

아무거나 신나는 걸로

-> 슬픈 발라드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채우면서 신나는 노래들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뜻.

아무렇게나 춤춰

아무렇지 않아 보이게

아무 생각 하기 싫어

아무개로 살래 잠시

I’m sick and tired of my everyday

Keep it up 한 곡 더

아무 노래나 일단 틀어

아무렴 어때 It’s so boring

아무래도 refresh가 시급한 듯해 

-> 사재기 음원은 음원차트에서 이제 없어져야 함을 의미함.


쌓여가 스트레스가


배꼽 빠질 만큼만 폭소하고 싶은 날이야

What up my dawgs 어디야 너희

올 때 병맥주랑 까까 몇 개 사 와 huh

클럽은 구미가 잘 안 당겨

우리 집 거실로 빨랑 모여

외부인은 요령껏 차단 시켜

밤새 수다 떨 시간도 모자라

누군 힘들어 죽겠고 누군 축제

괜히 싱숭생숭 I want my youth back

좀 전까지 왁자지껄

하다 한 명 두 명씩 자릴 떠

왜들 그리 다운돼있어?

뭐가 문제야 say something

분위기가 겁나 싸해

요새는 이런 게 유행인가

왜들 그리 재미없어?

아 그건 나도 마찬가지

Tell me what I got to do

급한 대로 블루투스 켜

아무 노래나 일단 틀어

아무거나 신나는 걸로

아무렇게나 춤춰

아무렇지 않아 보이게

아무 생각 하기 싫어

아무개로 살래 잠시

I’m sick and tired of my everyday

Keep it up 한 곡 더

떠나질 못할 바엔

창밖은 쳐다도 안 봐

회까닥해서 추태를 부려도

No worries at all

이미지 왜 챙겨 그래 봤자 우리끼린데

Ohh 늦기 전에 막판 스퍼트

20대가 얼마 안 남았어

편한 옷으로 갈아입어

You look nice
get’em high

얼핏 보면 그냥 코미디

이렇게 무해한 파티 처음이지?

만감이 교차하는 새벽 2시경

-> 사재기 음원들이 새벽시간에 순위가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함.

술잔과 감정이 소용돌이쳐

-> 가사에 술을 넣어서 감정표현을 하는 사재기 음원들을 의미함.

왜들 그리 다운돼있어?

뭐가 문제야 say something

분위기가 겁나 싸해

요새는 이런 게 유행인가

왜들 그리 재미없어?

아 그건 나도 마찬가지

Tell me what I got to do

급한 대로 블루투스 켜

아무 노래나 일단 틀어

아무거나 신나는 걸로

아무렇게나 춤춰

아무렇지 않아 보이게

아무 생각 하기 싫어

아무개로 살래 잠시

I’m sick and tired of my everyday

Keep it up 한 곡 더

아무 노래나 일단

아무 노래 아무 노래 아무 노래나 틀어봐

아무 노래 아무 노래 아무 노래나 틀어봐

아무 노래 아무 노래 아무 노래나 틀어봐

아무 노래 아무 노래 아무 노래나 KOZ




참 그럴듯하면서도 너무 과한 해석인거 같기도 하고 애매하긴하다.

그러나 음원 사재기라는 것이 이제 진짜 수면 위로 떠오른 범죄이니 만큼 이 의미들이 사실이든 아니든 

좋은 방향의 해석은 맞지 않나 싶다.

핵심맨의 생각으로는 지코는 이 논란에 대해 따로 해명을 내놓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명을 할 이유도 없으므로

그냥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우리에게 다가와주면 된다. 

응원합니다. 지아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스피콘 상파울루 DVD (브라질) BTS WORLD TOUR SPEAK YOURSELF SAO PAULO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스피콘 상파울루 DVD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