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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이슈

대한민국 레전드 이영표를 만든 노력




우리나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윙백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영표"라고 말할 것이다.


2002년 월드컵의 영광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자란 핵심맨으로써는 어찌보면 당연한 생각일 수도 있으나


내가 2000년대 생이라도 이영표의 축구를 한 번이라도 보았다면 이영표라고 당당하게 대답할 것같다.


안양LG, PSV 아인트호벤, 토트넘 핫스퍼, 도르트문트, 알 힐랄, 밴쿠버 화이트캡스까지 세계를 누비며 축구를 한 이영표는 당시 박지성과 더불어 대한민국 축구의 아이콘이기도 했다.


이영표는 축구 외 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선수들과 국민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포스팅은 이영표와 노력에 관한 이영표의 강의이다.


이 강의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바로 보길 바란다. 







노력은 고통스럽다.


그러나 노력에서 오는 고통이 훨씬 견디기 쉽다.



이 말이 너무나도 와닿는다.


이 말의 속 뜻을 이해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나이를 먹다보면 점점 후회되는 일들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그때 조금만 더 했더라면 ,  조금만 더 해볼껄,


그때 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그떄는 왜 그게 힘들었을까? 남들도 다 하는걸 나는 왜 하지 못했을까?


물론 각자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은 차이가 있다. 강요 할수는 없다.


그래도 후회하는 삶보다는 낫지 않을까?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남보다 조금 더 노력한다면 노력해서 그 목표를 이루어낸다면


당시의 고통보다 수천배 수만배는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적든 많든 앞으로 자신이 목표로 하는 꿈,


꼭 이루어 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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