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없애기 6계명

여드름은 과연 청소년기에만 생기는 것일까?

절대 아니다. 여드름은 피부 타입 또는 다른 환경적인 요소에 따라서 어른들도 충분히 생길수 있다. 

그리고 청소년기의 여드름과 어른이 되고 나서 생기는 여드름은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발생기전은 똑같을지 몰라도 완전 다른 하나가 있다.

바로 재생속도이다.

성인의 피부의 경우 재생력이 청소년기보다 상당히 떨어지기 떄문에 여드름이 한 번 생기게 되면 원 상태로 회복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청소년 포함 이제는 어른들까지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드름으로 인한 외모 콤플렉스,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오는 사람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여드름은 단순히 약을 먹거나 연고를 바르는 것보다 평소에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오늘은 올바른 여드름 피부 관리법에 대해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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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안은 반드시 부지런하고 깨끗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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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모공을 막아서 생기게 되는 것이다.

제대로 씻지 않는다면 피부에 각종 먼지와 화장품, 땀, 피지 등등이 뒤엉켜 모공을 막게 되고 곧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

무엇보다도 화장을 한 후 제대로 지우지 않는다면 염증이 심해져 좁쌀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 

화장이라 함은 남성들이 바르는 선크림도 포함된다. 

여성들의 경우, 화장 잔여물이 남기 쉬운 코 주변, 헤어라인에 신경써서 세안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세안 시,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과도한 각질제거는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됨으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2. 여드름은 손으로 짜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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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을 손으로 짜야되나 말아야되나의 논란은 예전부터 항상 있어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드름은 손으로 짜는 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의 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세균이 있기 떄문에 피부 상태를 더욱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도구를 이용하면 괜찮은 것인가?

집에서 소독되지 않은 도구로 여드름을 짜는 것도 좋지 않다. 

여드름을 참지 못하고 꼭 짜야하는 경우라면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3. 오일 클렌징은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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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경우 화장을 지울 때 오일 클렌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 피부에 여드름이 많다면 오일 클렌징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오일이 피부에 남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오일 클렌징 대신

향균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 유분과 자극이 적은 폼, 무스형의 가벼운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4. 히터, 에어컨 바람 직접적으로 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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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현정이 히터 바람은 얼굴에 쐬지 않는 것이 피부관리의 비결이라고 말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너무나도 맞는 말이다.

히터와 에어컨 바람을 직접적으로 쐬는 것은 여드름 뿐만 아니라 피부 자체에 매우 좋지 않다.

그 이유는

주변 공기와 피부 자체를 건조하게 만들어 수분기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만약 꼭 쐬야겠다면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보자.

5. 보습제품은 꾸준히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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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피부 중에는 유독 지성피부가 많은 편이다.

지성피부의 경우 보습제품은 너무 번들거려서 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번들거림, 이겨내지 못하면 여드름은 계속 찾아올 것이다.

보습에 신경 쓰지 않으면 오히려 피지 분비량이 더 많아져 여드름을 심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여드름 재발을 막고싶다면 조금은 투자를 하더라도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품을 찾아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6. 금주, 금연, 충분한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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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를 또 하려고 한다.

음주의 경우 

알코올의 분해 과정에서 여드름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키게 되며

흡연의 경우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며

수면의 경우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호르몬조절과 신경조절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면역체계가 나빠지게 되어 여드름을 유발하게 된다.

이 3가지는 꼭 지켜보려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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