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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핵심

단백질보충제와 탈모의 상관관계




근손실이라는 단어가 유행할만큼 몸짱에 대한 갈망은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어 왔다.


몸짱이 되는 비결은 다른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운동하는것이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그런데 그 꾸준함 속에서도 남들보다 조금은 앞서서 몸짱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단백질보충제를 꼭 찾는다.


대표적인 몸짱 연예인 김종국은 단백질 보충제를 따로 안먹고 닭가슴살 등으로 대체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고 보충제 CF를 찍었다...


요즘의 단백질보충제는 맛까지 다양하게 나와서 먹기에 전혀 불편함도 없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말한다.


요즘 일부에서는 단백질보충제가 마치 근육을 만들어주는 신비의 약같은 느낌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절대 아니라고 말이다.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분배되어 있는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고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주장이 있다.


단백질보충제가 호르몬 부비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켜 탈모를 유발한다??


과학적으로는 어느정도 증명된 사실이라고 한다.


오늘은 단백질보충제와 탈모의 관계에 대해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단백질보충제는 탈모를 어떻게 유발하는가??






우선 위에서도 설명하였지만 단백질보충제가 충분히 탈모를 유발할수 있는것은 맞다.


영구의 모발이식 전문가 토미 티오가 박사의 말에 의하면 


근력운동을 하는 것과 이를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먹는 단백질보충제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수치를 증가시켜 탈모를 유발한다고 발표하였다.


여기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가 무엇이냐 하면,


남성형 탈모와 관계된 호르몬으로써, 남성형 탈모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이 대사를 통해 DHT로 바뀌면서 생기게 되는 것이다.


DHT는 모낭을 위축시키고 머리카락을 가늘게 만들며 머리카락 성장에 필요한 단백 합성을 지연시켜 모발수를 줄어들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단백질보충제에는 에너지 대사촉진 물질인 크레아틴과 부신생성 생식 호르몬인 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DHEA)가 들어 있다.


이 물질은 근육양도 증가시키지만 그에 따라 테스토스테론 수치도 함께 증가시키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DHT로 바뀌게 되는 테스토스테론의 양도 함께 많아지는 것이다.



2.  단백질보충제 섭취가 무조건 탈모는 아니다.






물론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한다고 해서 모두가 탈모가 오는 것은 아니다.


주위에 단백질쉐이크를 수년 간 섭취하고 있는 사람들만 보아도 탈모가 아닌 사람도 충분히 찾을 수 있다.


위에서 말한 연구 결과도 단백질보충제가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탈모를 유발하는데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는 것이다.


탈모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탈모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유전, 스트레스, 생활습관, 두피열, 주변환경 등등 말이다.


유전을 제외한 다양한 원인들을 충분히 개선해나가면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지금까지 단백질보충제에 의존해오던 사람이라면 닭가슴살, 달걀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탈모예방에 충분한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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