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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핵심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그 이유는 자세히 몰라도 그냥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은 피부를 위해서는 물을 꼭 마셔야 된다 정도는 알고 있지만 다른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 것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피부미용, 다이어트, 변비, 혈액 순환등에 물 마시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면 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물을 언제 어떻게 얼마나 마시고 있는가???


무작정 많이 마시면 좋은거지~ 하루에 2L만 먹으라던데??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많이들 알고 있을 것 같으므로 


오늘은 물을 어떻게 마셔야 잘 마셨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물은 한번에 많이 NO ! 한 잔씩 나누어 여러 번 나누어 마셔라!!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셔놓으면 이제 안먹어도 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우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수분 섭취권장량은 하루 1.5 ~ 2L 가 되겠다.


이 정도는 요즘 기본상식 정도이니 다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자 그럼 왜 여러번 나누어 마셔야 하는가??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심장과 콩팥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이러한 부담으로 인해 현기증, 호흡곤란, 가슴 떨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 번 나누어 마실 떄는 종이컵 기준으로 하루에 8잔 정도 나누어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마셔라!!






간혹 찬물을 먹어서 죽어있는 장을 깨우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찬물을 먹는것은 몸에 오히려 해로울 수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찬물은 시린 이를 유발할 수가 있다.


치아를 형성하고 있는 단단한 법랑질과 비교적 무른 상아질의 팽창으로 치아에 균열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치과 전문의들이 양치질 할 때 미지근한 물로 헹구라고 하는 것도 똑같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두번째로, 공복에 마시는 찬물은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하다.


공복에 찬물을 마시게 되면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오히려 심장에 이상을 유발할 수가 있다.


또한 공복의 찬물은 우리의 소화기능과 면역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우리의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체온을 다시 끌어올리여 하는데 그 과정에서 두통이나 두근거림, 속 쓰림을 유발할 수가 있다.



3.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마셔라!!






공복에 마시는 물은 우리의 몸에 매우 좋은 효과를 미친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의 몸은 약 1L 가량의 수분을 배출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는 동안에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고, 수분을 잃어버린 혈액은 점도가 상당히 높은 상태로 변하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마시는 미지근한 물 한잔은 


혈액의 점도를 낮추어 심근경색과 뇌졸증의 위험을 낮춘다고 한다. 


또한 체내 수분의 부족으로 인해 밤새 정체되어 있던 노폐물을 원활하게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렇듯 물 마시는 것은 우리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매일 물 자주 마시기!! 꼭 실천하도록 하자!!!



제주 삼다수, 12개, 2L

제주 삼다수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